2024년을 빛낸 올해의 베스트 오디오 시스템 Part.1
25년 역사가 빛을 발하는 캘릭스의 뛰어난 인티앰프
동사 제품을 한 번 사용한 분들은 평생 추종자가 된다는 후문도 있는, 소리 없이 열혈 마니아층을 이끌고 있는 디지털앤아날로그가 이제 25주년을 맞아 내놓은 회심의 인티앰프이다. 외관은 다소 심플하다. 국내 제조 제품의 공통점이다. 반면 내용은 완벽에 가깝다. 이 제품에 대한 자체 설명에서 유일한 단점은 포장 박스입니다 라는 구절도 있다. 사회생활을 해 온 남자라면 이런 설명에 공감하고도 남을 터이다.
캘릭스(Calyx) I의 가장 두드러진 장점은 프리앰프단의 볼륨 부분. 이 제작사는 볼륨 제작에 굉장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고 사용자들의 찬탄이 대부분 이 볼륨단이라는 것도 흥미롭다. 볼륨의 크기는 아날로그로 조정이 되는데 볼륨단의 위치를 아두이노가 검출해서 위치에 맞는 전류량을 방출하도록 볼륨 회로에 신호를 보낸다는 것으로, 볼륨 위치에 상관없이 임피던스가 균일하게 볼륨이 조절된다. 또한 일반 탄소 저항 볼륨의 사용 기간에 따른 열화도 없다. 게다가 볼륨 조절 회전 노브에 특수한 베어링을 투입, 묵직한 손맛도 뛰어나다. 이런 손맛은 해외의 고가 제품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것이다. 실렉터의 노브에도 특수 베어링을 사용했다. 그리고 누르면 뮤트가 되도록 했는데, 이 베어링을 달면 이런 조작이 어렵다. 그러나 이 제작사에서는 그것을 해냈다.
이 인티앰프에는 옵티컬 2개, 코액셜 1개, USB B 입력 1개, 총 4개의 디지털 입력이 있고, 특히 USB B 입력은 PCB 32비트/384kHz, DSD 128까지 지원해 고해상도의 음원을 충분히 재생할 수 있다. 아날로그 입력은 RCA 2조이며, 출력은 클래스D로 300W(4Ω)를 내며, 댐핑 팩터 1000 이상으로 강력하다. 또한 시청기의 전원은 프리 볼트로 100V에서 240V까지 별다른 설정 없이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 그 외에 2년 무상 서비스로 품질의 자신감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소리에서 마치 해일처럼 밀려 나오는 듯한 입체적 음감이 느껴진다. 저역에서 고역까지 미세한 음에서 강력한 음까지 그냥 통째로 음이 나오는데 악기 표현력, 밀도와 윤기가 최상급이다. 국산이라고 하기에는 믿기기 않는 수준이다.
가격 299만원 실효 출력 300W(4Ω) 디지털 입력 Optical×2, Coaxial×1, USB B×1 아날로그 입력 RCA×2 S/N비 -100dB THD+N 0.2% 이하 입력 임피던스 47㏀ 다이내믹 레인지 110dB 크로스토크 -101dB 댐핑 팩터 1000 이상 크기(WHD) 44.3×9.2×30.6cm 무게 6.9kg
2024년을 빛낸 올해의 베스트 오디오 시스템 Part.1
25년 역사가 빛을 발하는 캘릭스의 뛰어난 인티앰프
동사 제품을 한 번 사용한 분들은 평생 추종자가 된다는 후문도 있는, 소리 없이 열혈 마니아층을 이끌고 있는 디지털앤아날로그가 이제 25주년을 맞아 내놓은 회심의 인티앰프이다. 외관은 다소 심플하다. 국내 제조 제품의 공통점이다. 반면 내용은 완벽에 가깝다. 이 제품에 대한 자체 설명에서 유일한 단점은 포장 박스입니다 라는 구절도 있다. 사회생활을 해 온 남자라면 이런 설명에 공감하고도 남을 터이다.
캘릭스(Calyx) I의 가장 두드러진 장점은 프리앰프단의 볼륨 부분. 이 제작사는 볼륨 제작에 굉장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고 사용자들의 찬탄이 대부분 이 볼륨단이라는 것도 흥미롭다. 볼륨의 크기는 아날로그로 조정이 되는데 볼륨단의 위치를 아두이노가 검출해서 위치에 맞는 전류량을 방출하도록 볼륨 회로에 신호를 보낸다는 것으로, 볼륨 위치에 상관없이 임피던스가 균일하게 볼륨이 조절된다. 또한 일반 탄소 저항 볼륨의 사용 기간에 따른 열화도 없다. 게다가 볼륨 조절 회전 노브에 특수한 베어링을 투입, 묵직한 손맛도 뛰어나다. 이런 손맛은 해외의 고가 제품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것이다. 실렉터의 노브에도 특수 베어링을 사용했다. 그리고 누르면 뮤트가 되도록 했는데, 이 베어링을 달면 이런 조작이 어렵다. 그러나 이 제작사에서는 그것을 해냈다.
이 인티앰프에는 옵티컬 2개, 코액셜 1개, USB B 입력 1개, 총 4개의 디지털 입력이 있고, 특히 USB B 입력은 PCB 32비트/384kHz, DSD 128까지 지원해 고해상도의 음원을 충분히 재생할 수 있다. 아날로그 입력은 RCA 2조이며, 출력은 클래스D로 300W(4Ω)를 내며, 댐핑 팩터 1000 이상으로 강력하다. 또한 시청기의 전원은 프리 볼트로 100V에서 240V까지 별다른 설정 없이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 그 외에 2년 무상 서비스로 품질의 자신감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소리에서 마치 해일처럼 밀려 나오는 듯한 입체적 음감이 느껴진다. 저역에서 고역까지 미세한 음에서 강력한 음까지 그냥 통째로 음이 나오는데 악기 표현력, 밀도와 윤기가 최상급이다. 국산이라고 하기에는 믿기기 않는 수준이다.
가격 299만원 실효 출력 300W(4Ω) 디지털 입력 Optical×2, Coaxial×1, USB B×1 아날로그 입력 RCA×2 S/N비 -100dB THD+N 0.2% 이하 입력 임피던스 47㏀ 다이내믹 레인지 110dB 크로스토크 -101dB 댐핑 팩터 1000 이상 크기(WHD) 44.3×9.2×30.6cm 무게 6.9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