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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글로벌 기업들의 정통 하이엔드급 브랜드력에 밀려 그간 시장 진출이 쉽지 않았던 한국의 하이파이 기술력이 'CES 2009' 전시회에서 빛났다.
한국 기업인 디지털앤아날로그(대표이사 이승목, www.digitalandanalog.com)가 디지털 기반의 인티그리에이티드 앰프를 개발해 CES 2009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것.
디지털앤아날로그는 세계 굴지의 반도체 회사들이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디지털 앰프관련 칩을 개발해 삼성과 대우 등에 납품한 바 있는 Fab less 반도체 전문회사이다.
회사측이 CES 2009에서 선보인 켈릭스(CALYX) 브랜드의 500W 디지털 인티앰프는 PC나 MP3플레이어와 연결할 수 있도록 USB 입력단자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30kg 정도이던 앰프 무게를 10분의 1 수준인 3kg로 줄여 제작한 이 제품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고가 측정장비를 통한 튜닝과 전세계 공연장을 두루 다니면서 보완된 튜닝이 뒷받침됐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미국의 뮤직 매터스(Music Matters)가 CES 2009를 통해 미국 총판을 맡겠다고 나섰다. 이는 한국 하이파이 업계에서는 흔치 않은 빅딜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설명: CES 2009 이슈란에는 각 평론가들이 가장 놀라운 제품으로 꼽은 켈릭스(CALYX)의 디지털 인티앰프와 함께 마그네판(MAGNEPAN)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회사 이승목 대표는 "디지털 인티앰프는 전세계 공연장 중 가장 좋은 소리를 낸다고 평가 받는 암스테르담의 헤보우 극장 소리를 기준으로 개발한 제품이다"라며, "마그네판 관계자들도 입을 모아 어떻게 컴퓨터에서 재생한 음악이 4만~5만달러짜리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나온 소리보다 더 낳을 수 있느냐며 기술력에 찬사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앤아날로그는 다음달 10일부터 열리는 '2009 아이어쇼'에서 자사의 인티그리에티드 앰프와 마그네판 회사가 개발해 CES 2009에 공개한 스피커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Source: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